본 글은 2019년 6월 4일(수) 10:00~17:00 진행한 구글 클라우드 온보드 행사에 대해 기록한다.
기존에 우리는 웹서비스를 하기위하여 용산(혹은 어딘가)에가서 서버장비를 구매했다. 그리고 보안을 위해 IDS, IPS등을 구매하고 서비스툴을 설치했다.
사용자가 많아지자 다시 용산에가서 서버를 구매한다. 혹은 생각보다 사용자가 없어서 서버장비가 처치곤란이 되었다.
어느날 천재지변으로인해 서버에 장애가 생겨 일주일간 서비스를 못하게 되어 사업손실이 생겨버렸다.
위와같은 상황이 과거라면 현재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서버구매-보안-툴설치 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 몇 분으로 단축하게 되었다. 또한 과거와 달리 보안에 신경을 덜 써도되고 서버다운에 대한 걱정이 없어졌다.
구글의 모든 클라우드 서버장비에는 구글이 자체 개발한 Titan칩이 들어갑니다. 이 칩은 하드웨어를 가로채 악성코드가 담긴 펌웨어주입을 사전에 방지한다.
타이탄칩은 서버부팅 시 공개키암호화를 이용하여 메모리에서 읽어온 부팅데이터가 조작되지 않았는지 검사 후 부트로더를 실행한다.
Org - (example.com)
|
Folders - (Folers.. 다중구조 가능)
|
Projects - (프로젝트)
|
Resources - (인력)
위와같은 구조로 IAM설정이 가능하며 각 속성마다 읽기/쓰기를 별도로 설정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하면 아래속성에 읽기/쓰기 가 있더라도 더 상위속성이 읽기권한 뿐이라면 상위권한에 따른다.)
2. Cloud Identity 하나로 GCP권한과 G Suite 권한관리가 동시에 가능하다.
3. 구글에서 사전에 정의해둔 역할기반으로 사용자에게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커스텀 권한설정도 가능)
4. 모든 사용자에게 모든 권한을 열어주기 보다는 최소 권한의 원칙을 적용하여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권한만을 줄 것을 권장한다.
5. IAM으로 보여된 권한을 가진 사용자가 행동하는 모든 기록은 감사 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Marketplace에 접근해보면 다른사용자들 혹은 구글에서 만든 서버환경 세팅이 있다. 필요한것을 찾아 클릭. 설치하면 바로 필요한 환경이 바로 세팅된다. 예를들어 Node + Express + Vue.js로 구성된 프로젝트가 있는 서버환경 *일부 솔루션은 타사 라이선스 요금도 함께 부과되니 주의해야한다.
구글은 해저케이블을 통해 전세계 네트워크망을 가지고 있다. 모든 서버리소스는 공인IP와 별도로 내부IP를 가지고 있다.
아시아에 있는 A서버에서 미국에 있는 B서버로 통신을 할 경우 라우터를 30개 가량 통과해야 하지만, 구글의 내부IP를 이용하면 라우터 1번만으로 찾아갈 수 있다.
(미국, 아시아 각각 서버가 본인 소유이고 2개에서 통신이 필요한 경우 속도에서 이득이 있을 듯)
hot ptato라고 불리는 개념을 해결한 모듈. 라우터는 목적지 IP를 받은 후 최적의 경로와 최고의 속도(Health check)를 내주는 라우터에게 트래픽을 전달한다.
컨테이너 이미지 생성
Google Cloud Platform | Amazon Web Service |
---|---|
IAM | IAM |
App Engine | Elastic Beanstalk |
Compute Engine | EC2 |
Cloud SQL | RDS |
Cloud Storage | S3 |
Stackdriver | Cloud Watch |
Cloud Functions | Lamb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