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N (Content Delivery Network)의 약자로 전 세계에서 분산되어있는 서버 네트워크를 말합니다. CDN은 사용자가 리소스를 다운할 수 있는 서버를 세계 각 지역에 퍼져있기 때문에 지연시간 감소로 인해 빠르게 컨텐츠의 요청/응답을 받을 수 있고, 다운로드를 제공함으로서 사용자에게 더 빠른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위키 요약
만약 유럽에 있는 국가가 한국서버를 이용할 경우 물리적인 거리로 인해 요청/응답 속도가 늦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유럽 요청자의 근처의 위치의 CDN 서버에 복사하여 유럽사용자에게 더 빠른 연결, 속도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컨텐츠요청이 있는 경우 가장 최적의(가장 근접의 혹은 트래픽여유가 많은) 서버환경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DNS와 GSLB의 차이점
— 서버의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서비스가 정상/중단 여부를 모른다.
— Round Robin을 이용한 로드밸런싱으로 지역과 떨어진 지역의 서버와도 네트워크를 연결한다.
— 서버의 상태를 알 수 있어서 정상으로 작동하는 서버를 찾아낸다.
— Round Robin방식은 동일하나 서버의 트래픽을 분석하고 근접한 서버를 찾아내어 부하를 분산시켜준다.